관련단체 및 제작진
주최 /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회장 서성일)
글 / 윤희
사진 / 김경화 황광화
편집 / 배상봉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이사회 및 제4기회장 투표가 지난 9월27일 도쿄 닛뽀리 랑그웃도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사회 1부에서는 금후 진행될 예정인 연합회 산하단체들의 활동 소개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이사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휴식을 마치고 이어진 2부에서는 연합회 제4기 회장 현장투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제4기 회장선거는 처음으로 민주선거 방식을 도입하여 지난 6월부터 선거관리위원회를 설립하였고 김광림 후보와 김만철 후보의 공약 발표, 후보간의 대면 토론 등 두 후보에 대한 충분한 료해와 함께 온라인 사전 투표와 당일 현장 무기명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온라인 사전 투표 35표중 김광림 후보가 20표, 김만철 후보가 15표를, 현장투표 18표중 김광림 후보가 13표, 김만철 후보가 5표를 받아 총 53표 중 33표를 받은 김광림 후보가 연합회 제4기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김광림 차기 회장은 "연합회는 32개 산하단체로 구성되었고 이는 32가지 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마찬가지이다. 어떠한 멋진 음악도 연주할수 있으며 반대로 합주가 안되면 음악을 담아낼수 없을 수도 있다"며 "앞으로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를 아름다운 음악, 장엄한 음악을 만들어 낼수 있는 악단으로 만들어 멋진 음악을 함께 연주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선거기간동안 열심히 임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는 두 후보에게 모두가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제4기 회장 취임식은 오는 12월 20일 연합회 이사총회 및 송년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윤희
사진: 김경화, 황광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