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선족을 보도하는 미디어를 소개합니다.

ㄱㄴㄷㄹ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2023년에 한번이라도 일본의 조선족활동을 보도했던 미디어들을 모았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국내 신문사도 그렇고 일본이나 한국의 미디어도 그렇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단체의 활동시사를 올려주기를 원하실 경우 주동적으로 담당자와 연락하여 원고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원고의 투고방식, 그리고 담당자의 연락방식은 확인되는데로 차차 설명에 추가해 넣을 예정입니다.

한동안 길림신문에서는 일본 조선족들의 활동행사에 관련된 기사들을 열심히 보도해왔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서는 국내 언론보도의 환경의 변화로 말미암아 해외 조선족에 대한 보도의 열정이 식어졌는지 아주 드물게 가끔씩 일본 조선족사회의 소식이 실리는 정도랍니다.

길림신문에 투고하고자 할 경우 어떤 경로로 해야하는지는 현재 확인중입니다. 2023년 조선족연합회 뉴스와 간사이조선족총회의 뉴스가 오른것을 보면 투고하는 경로는 어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대표: 홍길남
• 일본특파원기자 : 리홍매

최근에 들어와서 일본 조선족들의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 근거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중국국내에서처럼 엄격한 내용 심사도 없고, 비교적 자유롭게 그리고 신속하게 내용들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는 동북아신문의 지사가 있으며, 기자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동북아신문에 기사 투고를 원하실 경우, 동북아신문의 일본 지사 기자님들 혹은 지사장과 연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대표: 이동렬
• 일본지사 대표: 엄정자
• 기자: 조련화, 고향련

평시에는 일본의 조선족에 관한 소식이 없는데, 아주 가끔씩 가다보면 일본에 있는 조선족들의 뉴스가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편집과 연락해서 투고를 해야만 한는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월드옥타 치바지회의 뉴스가 리홍매 기자님을 통해서 동포세계신문에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 대표: 확인중
• 투고 연락: 리홍매

아주 가끔씩 일본의 조선족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 것 같기도 한데, 최근에는 거의 해외 조선족에 대한 보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이트를 가 보며 거의 국내의 료녕성 내 조선족에 대한 보도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대표: 확인중

비록 일본에 있는 조선족단체중의 하나의 무역단체이지만, 자체 홈페이지가 있고, 홈페이지에 기사를 올린후 위챗으로 그 내용들을 공유하기에 미디어중의 하나로 간주하고 여기에 등록을 했습니다.

공식미디어와 다른 점이라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관련된 행사만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다른 미디어에서 발표되지 않은 많은 단체내부 활동기사들을 기록한 소중한 조선족역사기록들이 있습니다.

• 대표: 서성일
• 편집 및 기자: 조은화

완전히 일본 조선족 소식만 발표하고 있는 일본 조선족에 초점을 맞춘 미디어입니다.

"쉼터"는 2001년에 김정남대표에 의하여 창립되었으며 위챗이 나타나기전까지 일본 조선족들의 유일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줄곳 운영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에는 SNS시대의 바람을 타고, 품질높은 내용에 대한 독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블로그 형태의 새로운 미디어를 탄생시켰으며, 이름을 "쉼터미디어"라고 지었습니다.

2024년4월부터 "쉼터미디어"는 배상봉씨가 대표를 맡게 됩니다.

쉼터에 투고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챗으로 편집과 연락하여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내용에 대한 심사가 없기에 특별한 상황을 빼고는 거의 100% 발표를 할 수 있답니다.

• 대표: 김정남
• 편집 및 기자: 배상봉
• 2024년 기사투고 (ㄱㄴㄷ순) : 이정희

비록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단체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자체의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고, 자체의 위챗공중호를 가지고 내용들을 발표하고 있기에, 내용을 생성하고 내용을 전파한다는 의미에서 하나의 미디어라고 보고 여기에 등록을 해 놓았습니다.

다른 미디어와 차이점이라면, 여기에서는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활동과 관련된 내용만 발표하며, 협회가 탄생해서 지금까지 거의 매 년 국제적인 조선족행사들을 진행해왔기에, 어느 다른 미디어에도 발표되지 않은 소중한 역사자료들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대표: 박춘화
• 편집 및 기자: 박춘화, 기자 여러명

국내에 근거지를 두고 있고, 민간 미디어로서, 일본에 있는 많은 조선족단체들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열심히 일본에 있는 조선족들의 소식들도 보도해 주고 있답니다.

조글로의 소식제보 위챗 "조글로 교류위챗 - 신바람" 과 연락하여 기사를 제공해주시면 됩니다. 협력관계를 맺고자 할 경우 비용이 발생하지만, 또 그만큼 더 든든한 지원도 해 준답니다.

• 대표: 김삼
• 투고 접수: 조글로 교류위챗 - 신바람

아직까지 그래도 열심히 일본의 조선족활동에 보도를 해주고 있는 국내 미디어입니다. 그리고 옛날 흑룡강신문사에서 일하셨던 기자분들이 지금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기도 해서, 일본의 조선족소식들이 비교적 빈번하게 발표되기도 합니다.

기사를 투고하실분들은 일본에 계시는 흑룡강신문의 기자님들과 연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대표: 박영만
• 일본지사 대표: 문걸
• 2024년 기사투고 (ㄱㄴㄷ순) : 윤희
• 2024년 사진제공 (ㄱㄴㄷ순) : 변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