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단체 및 소식 제작진
주최 / 룡정고중일본학우회 (회장 신창혁)
촬영 / 권선녀
글 / 김미란
편집 / 배상봉

룡정고중 일본학우회 신년회가 2026년 1월 11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제1부
행사의 막은 사무국장 김미란의 새해 인사와 함께 힘차게 열렸습니다.따뜻하고 진심 어린 인사말은 현장에 모인 학우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용 내역은 룡정고중 일본학우회 단체 채팅방(그룹)에서만 공유되며 일부 항목은 비공개로 처리됩니다.)
이어 신창혁 회장님의 개회 인사 및 운영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회장님께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학우회 활동 내용과 재무 현황을 상세히 보고하고 발전기부금을 통해 학우회를 지원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2026년 학우회의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학우회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골프팀과 배구팀 회원들에게 감사장이 수여되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멋진 활약을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배구팀 수상자이후에는 2025년 활동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2025년 활동은 2월과 3월 여러 차례의 운영 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계획되었습니다.
2월: 학우 골프 콤페
3월: 배구 시합
5월: 학우회 첫 운동대회 및 재일 조선족고중학우회 골프대회 출전
8월: SNS 실전 강의 주최
9월: 熱海 BBQ 모임
10월: 학우회 골프 콤페
11월: 재일 조선족 배구 시합 출전
12월: 사무국팀 신년회 준비
등 한 해 동안 매우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이를 되돌아보며 학우들 모두가 “참으로 바쁘고도 의미 있는 한 해였다”는 공감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진 교가 제창 시간에는 오랜만에 교가를 부르며 “목이 메었다”, “가슴이 벅찼다”는 감동의 메시지가 행사 후에도 이어질 만큼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습니다.
제2부
제2부에서는 룡정고중학우회 글로벌 골프회 김승철 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뒤이어 명예회장님의 건배 제의가 진행되었습니다.룡정고중 출신다운 재치와 유머, 그리고 깊은 메시지가 어우러진 건배사는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학우들이 한 달간 준비한 문예 공연과 눈을 가리고 주스를 마시는 게임, 엉덩이를 흔들어 알을 낳기 게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연회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또한 회장님, 부회장님, 고문님, 이사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선물로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는 긴장감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네 분의 학우가 준비한 무용 ‘풍악을 울려라’,사무국팀의 트렌디한 소다팝 댄스,최성 후배의 ‘망부석’ 노래 공연까지 이어지며 행사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화사의 ‘굿바이’ 음악에 맞춰모든 학우들이 원을 이루어 함께 즐긴 댄스 타임은 이번 신년회에서 가장 인상 깊은 순간으로 기억되었습니다.수줍어하던 학우들마저 어느새 리듬에 몸을 맡기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전심혁 부회장님의 폐회 인사로 공식 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학우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사진을 찍고 포옹을 나누며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모습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사무국팀은 한 분 한 분 눈을 맞추며 운영팀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하고 다음 활동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신년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룡정고중 일본학우회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우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고자 합니다.
학우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촬영:권선녀
편집:김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