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관계자 및 제작진
주최 / 一般社团法人 日本华文教育协会
제공 / 도쿄샘물학교 ( 교장 전정선 )
영상 및 사진 / 두 어린이의 가장(家长)
편집 / 배상봉
지난 4월29일(화) 第十一届“大使杯”中文朗诵大会(제11기 대사컵 중국어낭송대회) 가 일본 동경에서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출처: 第十一届“大使杯”中文朗诵比赛在日本东京举行
활동의 전체내용을 요해하기 위해 유튜브에 올려진 중국어 영상 뉴스도 공유해 드립니다.
기쁜소식은 이번 활동에는 샘물한글학교 대표로 두 조선족어린이도 참가였답니다.
대회에 참석한 이승희(李承熙) 어린이 (9살)

대회에 참석한 신가은(申佳恩) 어린이 (4살)

조선족어린이들은 어릴적부터 다양한 언어와 문화환경속에서 자라다보니 한어가 약한 부분은 있어 아주 도전적인 대회였지만, 두 어린이는 과감하게 압력을 이겨내고 발표를 멋있게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두 어린이와, 샘물학교에 대한 소개를 담은 영상입니다.
아래에는 샘물학교 전정선교장선생님이 정리해서 보내주신 영상 내용을 공유해 드립니다.
이승희 어린이의 영상
상기 영상은 배경음악이 저작권에 의해 금지되었다고 하여 (저작자가 60초이상 영상에 사용못하도록 전세계 범위에서 금지) ,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승희 어린이의 발표영상입니다.
신가은 어린이의 발표 영상입니다.
아래 문장은 신가은 어린이의 외할머니가 적어주신 소감이라고 합니다.
2025年4月29日,一年一度的"大使杯"中文朗诵大会在东京隆重举行。来自日本各地的参赛者约150多名。有幸的是:李承熙和申佳恩各以少儿组、幼儿组代表“東京泉学校”参加了比赛。
比赛中,大家表现得很出色,竞争十分激烈。无论是自创组、少儿组还是幼儿组,个个精神饱满,信心十足。孩子们吐字清晰,声音响亮,感情丰富,根本不压于国内的孩子。身为异国他乡的孩子们说得如此地道,真让人叹服。作为华人的我们,为孩子们的表现感到无比的欣慰与自豪,你们不愧是中华儿女的子孙!
申佳恩现年4岁,在幼儿组中算是年龄最小的。李承熙也只有9岁。为了本次比赛,我们克服了重重困难:孩子们贪玩,不识字,音量低,语速慢,感情不到位等。虽然我们为参赛付出了艰辛,虽然最终只拿到了鼓励奖,但我们觉得很值。通过这次的比赛,我们看到了孩子的勇敢与自信。她们能够勇敢地面对那么多的观众,能够完整地朗诵所有内容,……
如果以后还有参赛的机会,我们还会继续支持孩子参与。因为参赛并不仅限于名次,更重要的是让孩子们感受到中华语言的丰富与魅力,增强学习国语的热情,激发孩子们的爱国情怀,深层地感受身为中华儿女的自豪感。
我相信,只要有家长的支持,孩子们就不会放弃国语;孩子们就不会忘记自己的根。
열심히 학습하고 성장하는 조선족 2세 어린이들의 모습, 그리고 그 뒤에서 열심히 지지해주시는 부모님들과 도쿄샘물학교의 모습, 너무나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