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소식
2024년 11월 8일 설립
2024년11월7일저녁, 테니스협회의 회원들과 래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분위기속에서 재일조선족테니스협회의 설립을 선포하였습니다.
집행위원회
회장
전 심혁
부회장
권병천 , 박홍매
기술지도부
최호 , 최영호
총무부
김해화 , 정태국
홍보부
서장룡 , 렴학송 , 남병욱 , 엄명걸
회원성적
전심혁 (회장) 성적
- 길림성대학생운동회 남자단식 1위
- 연변주 청소년 남자단식 1위
- 연변주 일반부 남자단식 2위
- 한국전국대회 청소년남자단식32강
- 사이타마시 남자복식 C조 1위
박홍매 (부회장) 성적
- 豊島区 女子 복식 1위
- 豊島区 혼합복식 1위
- 板橋新体連 혼합복식 1위
- 埼玉県 女子テニス連盟 단식 1위
- 文京区 단식 2위
최호 (기술지도부) 성적
- 길림성대학생운동회 남자단식 3위
- 장춘시 대학생 남자단식 1위
- 장춘시 일반부 남자단식 4위
- 사이타마시 남자단식 B조 1위
- 사이타마시 남자복식 C조 1위
최영호 (기술지도부) 성적
- 연변주 청소년 남자단식 3위
미디어 보도
협회회원
설립경위
2006 인연의 시작
중국에서부터 알고 지내던 조선족친구들이 일본에 온 후에도 서로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각자 테니스를 하였습니다.
2019 조선족들이 함께
2019년 재일본중국인주최의 테니스 대회를 계기로, 서로 모르던 조선족 테니스인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조선족테니스 위챗그룹이 생기면서 점차적으로 같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3 본격적으로 팀 구성
2023년 1월 20일, 재일중국인단체전에서 처음으로 조선족팀(东北虎队)을 구성하여 참가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여러곳에서 정기적으로 조선족들만의 활동과 시합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2024 조선족테니스협회 설립
드디어 일본내 조선족 테니스 동호인의 활성화와 함께,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모여 소통하고 발전해나가자는 취지로 2024년 11월 8일에 정식으로 조선족테니스협회를 설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대회와 친목행사를 통해 조선족커뮤니티의 결속력을 다지고,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설립목적
- 재일조선족커뮤니티내의 테니스의 활성화
- 정기적인 테니스대회 및 집체훈련
- 테니스를 사랑하는 재일조선족간의 친목소통 및 교류발전
협회로고
중국조선족들의 주요거주지역이었던 동북지구의 표지인 동북호랑이의 모습을 담아
재일조선족 테니스애호가들의 모습을 용맹한 동북호랑이로 표현하였습니다.